갤러리 본문 영역
한게임머니파는곳 속시원한해답은없을까앱에서 작성
ㅇㅇ
23-05-11 11:45
출발 : 대전 유성도착 : 랜드( 소요시간 3시간소요 - 100Km 정속주행 )일시 : 7월 12(금) ~ 13(토)지참금 : 비밀ㅋ ( 읽다보면 얼마인지 나옵니다 )----------------------------------------------------------------------------------------------------------------- 여러분 한주간~ 안녕하셨는지요"?! ㅋ ( 후기를 남기기 이전에.. 한마리 먼저 드릴께요~필자는 있는 사실 그대로, 생각하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작성하오니...모자란 지식과 다소 부족해보이는 표현력, 가벼운 욕설과 엉뚱한 이야기에 대해서...너그러히 이해바랍니다~ ^^ ) 그럼 시작 할께요~ㅎ -----------------------------------------------------------------------------------------------------------------어제(목요일) 너무 무리했나;;;금요일까지 참기가 너무 힘들어...한게임 로우바둑이로 몸풀기? 게임을 어두컴컴한 PC방에서 새벽늦게까지 하고 말았다. ㅠㅠ(으하하하암~! 결국 졸음이 쏟아진다... ) 결과는 +760억(현으로 값어치는 머니100억에 12장)으흐흐...^________^ 점쾌 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몸풀기가... 쏠쏠한 용돈이 생겻네..ㅎ서둘러, 비맞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농협을 들려 5만원권으로 지갑을 이빠이 꽉 채우고...피곤한 몸을 쓰러지듯 잠을 청한다...( 걸어오는길...안마받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지만... ㅎ 내일이면...퇴근과 동시에... 자유를 만끽하러 곧바로 떠나리...굳은 다짐하면서...) (두근두근)오늘은 금요일... 이번주도 어김없이 그날이 왔다!아침부터 손과 마음이 바쁘다...어서 빨리 업무 마무리 짓고 차 막히기 전에 출발해야 할텐데...평일처럼 침착하고 태연하게 잘 버텨야하는데... 다리를 떨고있다니...빌어먹을 악마의 금요일!(시발...마음은 콩밭에 있다...) 직장 생활의 비애...우울증이 업무로 가득한 월요일부터 시작된다면...금요일쯤에는 탈출이라는? 묘한기분으로 마음을 붕 뜨게 한다...내 안에도 깊히 잠자던 악마가 깨어난걸까? 휴..."타짜"라는 만화에 주인공 고니로 빙의 된 것 같은 기분이다.(타짜-노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꼭! 만화방에서 만화책으로 보길 권한다! 정말 디테일한 내용과 기막힌 반전에 반전내용이 들어있는..ㅋ 기막힌 만화책이다ㅎ아참!~ 세수 안한듯한 부시시한 외모의 50대 이모가 구워주는 쥐포ㅋ말이 필요없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운 시간이 될꺼라, 필자는 감히 추천한다!..ㅎ) 어느덧 대전에 내려온지 8개월이 다되어 간다...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려왔지만...우여곡절 회사에서 하는일 모두 잘 풀리고 있고, 2개월 전부터 슬슬 무료함을 느껴카지노라는 궁금하고 신비한곳?을 찾게된게 생활의 활력소?가 된건 사실이다.(지금까지의 수입전적은 총1,200 ~ 1,400백...)여기 강친 고수들의 말씀에 따라 하나씩 실천하면서 관리하고있다. ( 띠리리링~♬ )강랜카페에서 소액 콤프금액을 희망한다는 구매자의 문자와 통화후 약속을 확인후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 어리석은 청년이... 랜드로 힘차게 기합을 외치고 떠난다...! (콤프금액은 50% 현금화가 가능하다는걸 여기와서 알게되었다...)(꼬르륵...)도착하자마자...오늘도 어김없이... 출입구 근처에 빅휠로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처럼...정면만 주시한채 걸어간다. (먹잇감으로만 ㅋㅋ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심정이다 ) 나의 운을 시험해야 하는 관문!서부영화를 ㅋㅋ 본적이 있는가? 묘한? 분위기에 흐르는 음악을 생각하며...천천히 한발짝 걸어가는... 내모습이... (미안하다 닭살돋아서 표현을 못하겠다...ㅋㅋ) 지난번처럼... 쓰라린? 무모한 뱃팅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지갑에서 한무더기 근혜언니 초상화를 콤프카드와 함께 바닥에 패대기 친다.천원씩 배팅하던 초보자? 여인들... 어김없는... 시선주목... 레이져가 느껴졌지만...이젠 익숙해져있다;; 노름(게임)할때 여자들을 멀리 하라는 노름십계명!을 ㅋㅋㅋㅋ다시한번 상기 시키고 마음을 가다듬는다...ㅋㅋㅋ 부처의 심정으로...( 구멍은 구멍일뿐! )x1 (내 타겟은 무조건 실버 x1이것이다! 확률이 높은게 최고지... 아암! )2만원을 배팅할까 하다가... 기선제압을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5만원을 잽싸게실버에 내려 놓는다...! 드르르륵...띡~띡~틱!x1아싸~~~~~~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럴줄알앗지롱~~ㅋㅋㅋㅋㅋ속으로 존나 웃엇다ㅎㅎㅎㅎㅎㅎ아 ~ 이런 미친 존재감! ㅋㅋㅋㅋ나 존나 천재! ㅋㅋㅋㅋㅋㅋㅋ (꼬르륵...)아... 미치겠네...ㅋㅋ 기분은 짱 좋은데... 배가고파 ㅋㅋ딱?! 한판만? 더해보자...!이번에는 온몸의 성감대?를 ㅋㅋ 다동원해서...촉을 믿어보기로 했다.십만원짜리 칩.... 골드... 노랭이... 아...저런거 많으면 기분도 좋을텐데...ㅋㅋ좋아! 노란색이니깐...ㅋ x2배 골드로 ㅋㅋ 가보자!조마조마 하면서... 5만원을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다..드르르르륵...띡~띡~x1 헉....ㅠㅠㅠㅠ 시이.....바.....알....틱~x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런 ㅋㅋㅋㅋ존나ㅋㅋㅋ 시발 ㅋㅋ나 진짜 천재ㅋㅋ우히히히 ㅋㅋㅋ 배트맨에서 나온 조커가 따로 없는 ㅋㅋ 내모습이다..ㅎ 이제... 오른손이 이제 묵직하다 ㅋㅋ어제 오늘 기분 존나 짱이다 ㅋㅋ다 맞추네 ㅋㅋ 너무 일이 잘풀려 ㅋㅋ밥 먹는데...호텔 식당 밥맛도 꿀맛이고 ㅋㅋㅋ나 돈따서 콤프로 공짜로 마음껏 먹는데 ㅋㅋㅋㅋ(관계자들 알랑가 모르것소~ㅋㅋㅋ)역시, 여기서 먹는 랜드 밥은... 돈 딴상태에서 먹는게 최고인듯 ㅋㅋㅋ 이 기분을 최대한 느끼려고... 흡연실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 아주 맛나게 구름과자 ㅋㅋㅋ(누가 보면 미친늠이라고 했겠지...ㅋㅋ 니들이 돈맛을 알아~~ !? ㅋㅋㅋ ) 음....근데...내용이 길어져서 ㅠ _ㅠ;; 손가락이 아프네여혹시 읽기... 지루 한가요?시발... 스크롤 올려보니... 메인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하고 ㅋㅋㅋ뻘소리만 ㅋㅋㅋ 한가득이니 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여러분? ㅋㅋㅋ 어서 금요일을 빨리 정리해야... 토요일이 오겟네요 ㅎ 저 멀리서 독수리의 눈빛으로 매섭게 10다이를 주시하고 오는 청년이 있었으니...- 미션 -뒷전이 많고... " 그러~~~~~~취~~~~~~~~~! " 를 외치는 합창단을 찾아라!10다이 블랙잭 ㅋㅋ연탄아래 뱃팅 은은한 번개탄 ㅋㅋ 같은 느낌이 든다 ㅎㅎ아기자기한게 ㅋㅋ (아줌마들의 계모임 장소로 아주 적합하다는 느낌)이번주에도 지난번에 보았던 ?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저 아지매들... 집구석은 안가는건가;;; 아주 여기서 살고 있네~ ㅉㅉㅉ남인데도 ;;; 슬슬 얼굴에 점까지 익숙해지는구나...(아 이늠의 기억력 ㅠㅠ 이럴때 싫다)서너판을 구경끝에 배팅을 하게된다...(좋은 기분을 유지하고싶었기에...딜러강세 판은 싫기 때문)3만원 5만원 10만원.... 3단계 더블배팅을 꾸준히 실험해본다.이구멍 저구멍 갈아타기 심하게 하면서 ㅋㅋ어느덧 시간이 새벽 5시30분! 본전은 이미 가방속에 키핑~ㅎ수북한 칩을 세어보니... 1,400,000원 참 재밋게 게임을 즐긴 시간이었다 ㅎㅎ이늠의 아줌마들 잠도 없나 ㅋㅋㅋ젊은 청년도 몸이 시루떡처럼 시들시들해지는데...어떻게 이렇게 다들 눈이 초롱초롱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 ㅋㅋ 어서 신속히 빠져나가야지 ㅎㅎㅎ내일을 위해서... 웃는 얼굴로 쪽잠을 청하리~!@ ㅋㅋㅋ 토요일 (예약 당첨번호 : 100번대 ㅋ ) 알람소리에 잠을 깨고... 입장권 준비하고 마냥 줄서서 기다리던중...(찌링찌링~뾰룡뾰룡~)음;; 알람....으잉? 아니네.... 아침부터 왠 전화가 ?강친회원님중에? 제가 오늘 출정한다는 정보를 알고계신 분이 계셔서...대기하면서 입구에서 인사를 ㅋㅋ 나누게 되엇네여 ㅎㅎ(본인의사를 안물어봤기에... 닉네임과 실명은 철저히 비밀로 해두겠습니다)결국 급조해서 ?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게임을(블랙잭30다이) 하게됫네요... 슬슬... 결과가 궁금해서 미치겟져? ( 이새키... 말 존나 많다구여? ㅋㅋㅋ 원래 밥은 살짝 태워줘야...누룽지가 생기는 법! ㅋㅋ) 에휴... 시간도 그렇구 ;;; 네네~ 고호~갱님~ 알겟습니다~ 눼눼! 좀 빠른 정리모드로 할께여. 웃고 즐기던 불타는 금요일은... 이젠 지나갔음! 바짝 긴장하던 싸늘한 토요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빠른 입장 100번의 우월감으로 랜드자리를 (5구) 선택하고... 좌우동향을 살피면서 하자는 전략은 점심시간이 되면서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그동안 따 놓앗던... 칩들을 싸그리 빠트리고...남은 시드를 몽땅 페이~ 이제부터 잘하면되! 라고 마음먹자마자... 나오는 8더블 9더블... 날 죽이는 패턴에 대해서 무시하듯! 딜러가 장바닥인데도 과감하게 때려줘서! 기를 살려야한다! 라는 초보만의 촉으로! 투척...!꽥~ㅋ 꽥~ 꽥~ 꽥~ (오리 사냥 할때 나는 소리처럼 ㅡㅡ; 계속 꽥~ ) 아...설마 우려했던.... 그상황? 정말...뚜껑 열리더군요... 우리 강친회원님 계셔서...정말 화나는거 표현도 못하고;;; 이렇게 제가 말수가없게 카드 치는게 정말 처음입니다 ㅠㅠ (초면인데 ㅠㅠ) 이자릴 빌어서 사과드릴께요...( 아마 이해해주실만한 딜러강세;; 이긴 했었죠? ㅠㅠ)그냥 제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는 상처가... 더이상 게임해봣자...무의미하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추가로 페이 더하고... 통장에 잉크질좀 신나게 해볼까 하다가.... 꾹 참고... 냉정하게 아웃 외치고... 최대한 빠르게 인사드리고 강랜을 빠져 나왔습니다. 기분이요? 네... 많이 안좋았습니다. 돈은 다시 또 생기면 되는데... 정말 일방적으로 딜러의 강세(20~21을 만들어놓구 대기) 를 어떻게 이길수가있었겠습니까... 심해도 너무 심하게 프로그램? 패턴 이었다는걸 알면서도속수무책 당하다보면...(나름 오전내내 연탄질로 잘 버텨왔지만...)끝내 무너지게 되더군요...( 컨디션 안좋은 상태로 계속 치다보니 ㅠㅠ 눈덩이처럼 화가 증폭될거같아서... ) 한마디로 깔끔하게 말해서 오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흡연실에서;;; 한여름밤의 꿈 ! 이란 만화책자글귀가 자꾸 생각나네요 ㅎㅎ 내가 잠안자고 그돈을 어떻게 모앗는데~ ㅋㅋ 이렇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모래성 무너지듯...사르르...... 무너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이럴줄 알앗으면 ... 그돈으로 떡이나 실컷 칠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쵸? ㅠㅠㅠㅠㅠㅠㅠ400 좀 넘는 금액... 아마 다른분들에게 비하면 큰 금액 아니겠죠?음... 처음 격게되는 패배라서... 진짜 많이 속상... ㅠㅠ정말 돈보다는 (노름해서 얻은 돈이기에) 그 상황? 그 무너지는 반복되는 순간?그 자체를 인정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자숙하며 지내야겠습니다..(정말 자숙하려 합니다... 많이 빈정상해서...갈마음 안생김 ㅠㅠ) 그래도 ㅋㅋ 목요일과 금요일은... 미친늠처럼 ㅋㅋ 비맞고 돌아다니면서도 신나게 웃었는데...에혀~~~~~~~~ ㅋㅋㅋㅋㅋ 내용이 좀 길엇네요... 일장춘몽! 이라는 사자성어가...가슴을 후벼 파는 ! 일요일에...대전유성이가 잡소리좀 하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노름은 노름일뿐! 시발! ㅋㅋㅋP.s 덧글 좀 달아준다고... 돈드는거 아닙니다! ㅋㅋ 힘내라고 덧글좀 남겨주세요 ㅎ
추천 비추천
1
0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