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본문 영역
머니상 아직늦지않았다앱에서 작성
ㅇㅇ
23-05-11 01:36
아... 그렇군요... 오늘 삼성화재 신임 감독으로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을 선임했는데요... 그럼 고희진 감독은 뭐하나 했는데... 이런 거였군요... 딱 드는 생각은?맞다... 고희진 감독은 여자부에 더 어울린다.. 뭐 이런 생각.. 그런데 KGC 인삼 공사는 4월 11일 차기 시즌 감독으로 삼성화재 감독 출신인 고희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 나이 42세.. 에너지와 끼는 따라올 사람이 없었죠.. 선수 시절... 그렇지 않아도 흥많은 인삼공사 감독이 되었으니.. 이젠 신바람 배구가 더 살아날 듯 고희진 감독은? 센터 출신인 고희진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를 통해 프로에 입단코트에서 남다른 파이팅을 선보이며 2005-2006시즌 분위기메이커상과 베스트세리머니상을 동시에 수상2007-2008시즌 다시 베스트세레머니상을 차지무슨 상들이 세리머니 상.. 얼마나 흥이 넘치고 세리머니가 좋았으면.... ㅋㅋ.. 세리머니 왕상대팬은 얼마나 약올랐던지..고희진 감독은 남자부 블로킹 득점 역대 7위(664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실력파... 그리고 은퇴는 2016년 이후 2021-2022시즌까지 친정 삼성화재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고 2020-2021시즌 감독으로 부임해 명가 재건을 노렸지만 첫 시즌 최하위(6승 30패), 두 번째 시즌 6위(14승 22패)의 부진 속 계약 연장에 실패한 것... 그리고 KGC 인삼 공사는지난 2년간 동행한 이영택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고 변화를 위해 사령탑 교체를 진행한 것.. 딱 맞아떨어진... 시기.. 이영택 감독은 2020-2021시즌 5위(13승 17패), 2021-2022시즌 4위(15승 17패)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 KGC 인삼 공사는 서남원 감독 시절이었던 2016-2017 시즌 이후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것... 따라서 KGC 인삼 공사는 새로운 감독 후보군에 대해 외국인 감독을 비롯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리빌딩을 이끌 적임자로 고희진 감독을 택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 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밝힌 인삼 공사... 고희진 감독은? 저를 믿고 선택해 준 KGC 인삼 공사에 감사드린다. 선수들 육성과 함께 인삼 공사가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고희진 감독을 선임한 KGC 인삼 공사는빠른 시일 내 스태프 구성을 완료해 차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고희진 감독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출처 나무위키 이영택 감독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출처 나무위키 인스타그램 사진들이영택 감독도 남자부로 가시죠.. 거기가 더 잘 어우리는 것 같은데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삼성화재는?https://m.blog.naver.com/cooljason92/222697546501삼성화재 배구단 신임 감독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고희진 감독 작별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연봉 인스타그램사실 배구 명가였죠? 였다는 말이 참... 세월은 흘러. .지금은 약팀으로 전락... 이런 삼성의 새 사령탑이 ...m.blog.naver.com코로나로 세상이 아수라장이다,연말연시에 조용한 일출여행으로 마음을 다스려볼까.든든한 마스크와 방역은 요즘 여행의 필수이자 기본이다.한반도 정남진으로 달려나가면 전라남도 장흥에 이른다.장흥에도 한반도 정동진인 강릉에 못지않은 멋진 일출 명소가 있다.바로 소등섬.소등은 호롱불을 이르는 말인데소등섬에 해가 올라오면호롱불에 불이 붙는 느낌이다.남포마을 주민들은 호롱불을 밝혀 놓고조업 나간 남편이나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렸다고 한다. 소등섬 자체는 무인도로남포마을에서 썰물 떄 드러나는 길을 따라 3분 정도면 걸어들어 간다. 일출여행이 다 그렇지만미리 와서 준비를 해야 한다.동트기 전의 여명이 훨씬 아름답기 때문이다.특히, 이곳엔 작은 어선이 하나 매여져 있는데멋진 피사체 노릇을 하고 있다.마치 일부러 대놓은 듯한 느낌이다.풍요의 바다 득량만을 넘어 겨울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른다.소등섬에 불이 붙었으니 그 불빛 따라 험한 바다로 떠난 지아비도 아들도 만선이 되어 잘 돌아오리라.소등섬은 남포마을 주민들이 당산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어촌마을은 무속신앙이 더욱 간절할 수 밖에 없다.얇은 판자떼기 하나가 생과 사를 가르는 곳이 바다의 삶이다.사진 속 제단과 당할머니상은 2013년에 세워진 것이지만옛날부터 주민들은 이곳에서 정월대보름날 당산제를 지내왔다.마을에는 마을주민들의 염원을 들어주기 위하여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마을을 감싸고 기다리고 있다는전설이 전해진다. 남포마을 주민들은굴을 캐서 판매하는 데 이 곳에서 먹는 굴구이가 별미다.몸이 추운 관계로우리는 굴구이 대신 굴떡국으로~김치 몇 가지의 간단한 차림이지만겨울바다의 풍미를 느끼기엔 충분하다. 남포마을에서 걸어들어 갈 수 있는 소등섬.멀리 해가 솟아 오르는 곳은 고흥이다.남포마을은장흥이 낳은 소설가 이청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임권택 감독의 '축제' 촬영지이기도 하다.
추천 비추천
1
0
댓글 영역